2009년 06월 06일
99달러? 12만원짜리 아이폰 출시된다 - 아시아경제 오늘자 뉴스 퍼옴

5일(이하 현지 시각) 영국 파이낸셜타임즈는 애플이 오는 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09 WWDC(세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149달러 또는 99달러짜리 아이폰을 선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플 아이폰은 현재 미국 AT&T를 통해 2년 약정을 포함 199달러에 판매되고 있어, 보도대로라면 100달러 가까이 가격이 할인되는 셈이다.
이에 앞서 포천지도 지난 2일 애플이 올해 신형 아이폰 4종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 가운데 메모리가 4GB인 아이폰은 대당 가격이 99달러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포천은 애플이 2분기 또는 3분기에 시판할 신형 아이폰은 4GB와 8GB, 16GB, 32GB 4가지로 기존 아이폰과 달리 두 대의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형 아이폰은 애플의 새로운 운영체제 '아이폰 3.0'을 제공해 그림 편집 등 멀티미디어 기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저가 아이폰 출시로 애플의 시장 점유율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모건 스탠리의 캐서린 허버티 애널리스트는 "아이폰 가격을 149달러로 낮추면 50%, 99달러로 할인하면 100% 이상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 아이폰은 지난 해에만 1370만대가 팔려나간 베스트셀러로, 2008년 전 세계 시장 점유율도 노키아(41%), 림(20%)에 이어 11%대를 기록하고 있다.
걱정스럽던 아이폰의 저가공세가 드디어 가속화될 전망이다.
모바일 마켓에 전략적 우위를 점하고 있던 국내 L, S conglomerate에게는 다소 위기로 보이기도 한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아이폰은 경영의 근본적 경쟁우위인 low cost strategy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고,
삼성과 LG는 이와는 반대로 프라다폰, 블랙잭, 옴니아 등 differentiation을 목표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행스러운 점은, 삼성과 LG의 이미지 쇄신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점이고,
또한 우려해야 할 점은, 소니에릭슨, HTC와 같이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한 신흥 경쟁자들의 역량이
쉽게 무시하지는 못할 수준이라는 것이다.
쉽게 무시하지는 못할 수준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애플은 전자를 선택하여, 더 많은 소비자를 끌어모으려 하고 있다.
그네들의 소위 말하는 그라운드스웰 방법은 앱스토어라는 무시무시한 컨텐츠의 장을 형성하였으며,
결국, 애플은 아이팟과 아이폰의 하드웨어의 구매에서부터 아이튠즈와 앱스토어를 토대로 한 컨텐츠 영역의 균형된 사용에 이르는 소비자의 종합적 경험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 같다.
지금은 비록 삼성, LG가 매출액의 관점에서 더 수익을 내고 있지만,
결국 미디어가 진화하고 로렌즈레식과 같은 지성인들의 노력에 의한 자유문화가 형성된다면
그때는 또 모를 일이다.
P.S ) 이번에 나오는 아이폰 3세대가 오는 7월 한국에 출시된다는 루머가 있는데,
과연 이번엔 애플이 한국을 등질 것인가. 이미 일본에서의 참담한 실패로 아시아에서의 애플의 입지는 좁아진 시점에서
한국시장은 피할수 없는 거점이 된 것 같다.
(애플빠로서는 즐거운 소식:-))
과연 이번엔 애플이 한국을 등질 것인가. 이미 일본에서의 참담한 실패로 아시아에서의 애플의 입지는 좁아진 시점에서
한국시장은 피할수 없는 거점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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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6/06 15:33 | IT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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